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 비봉면과 비봉면생활개선회가 15일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빨래방’을 운영하면서 수혜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생활개선회원들과 공무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수혜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겨우내 묵은 빨랫감 수거와 세탁, 건조와 되돌려 주기까지 종일토록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