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2곳·개인 1명 선정, 세무 조사 면제 등 각종 혜택 주어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군이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사회적 모범이 된 법인과 개인에게 '2022년 전라남도 모범 납세자' 표창패와 증명서를 전달했다.

모범 납세자는 '전라남도 모범 납세자 우대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최근 3년간 체납이 없고 납부 건수가 연 3건 이상인 자로 법인은 2,000만 원 이상, 개인은 200만 원 이상인 납세자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