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30명 정규직 일자리 창출 목표, 사업 본격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전북산학융합원과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들과‘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협약은 기업이 청년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면, 청년을 고용한 기업에게 2년간 채용한 청년의 인건비 80%(최대 월 16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