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카페’는 연면적 487㎡, 지상4층 규모, 한강과 남산을 한눈에 감상하는 조망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는 2023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용양봉저정 공원 정상부 경사 지형을 활용,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전망카페’가 착공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전망카페’가 주변 자연환경 등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공모를 실시해 건축설계분야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 이를 토대로 설계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