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산불재난 반면교사로…상시대응체계 철저히 이어갈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최근 수리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산불대응 평가 보고회’를 열고 산불 등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14일 열린 보고회에는 시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 산불 대응에 대한 총평과 함께, 추진경위 및 주요 조치사항 등을 점검하고, 자연·사회재난 발생 시 더 빠르고 체계적인 대응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