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2일 한마음교육봉사단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남해군 보물섬 다문화엄마학교' 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생은 남해군에 거주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결혼이민여성(베트남· 중국 등)으로서, 지난달 26일 한국어 능력 평가와 면접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