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약품 조달계약 지연 상황 해결... 무기응집제 290톤 납품계약 완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수약품 조달계약 지연에도 불구하고 조기에 납품계약을 완료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 공급에 차질이 없게 됐다고 밝혔다.

월평정수사업소는 1일 60만 톤의 수돗물 생산시설을 갖추고 대전시를 비롯한 세종시와 계룡시의 총108만 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정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