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156명 배치... 지난해 15개교 → 올해 75개교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75개 초등학교에 156명의‘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배치하여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에 나섰다.

대전시는 14일 학교별로 2명씩‘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요원을 배치했으며, 학교 주변 안전위험요소 순찰 및 통학지도,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