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제23회 전국한시백일장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상백일장으로 대체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일장 시제는 ‘제105회 김해전국체전 성공개최’로 압운은 ‘陽(양), 長(장), 場(장), 揚(양), 昌(창)’이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2024년 10월 김해에서 7일간47개 경기종목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는 전국체전 주경기장으로 쓰일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