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이후 재와 잔가지 등으로 인한 하천 오염 방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어제 내린 비로 재와 잔가지가 휩쓸려 내려와 하천을 오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옥계면사무소 직원들이 오탁방지막을 설치했다.

산불이 일어나면 산림 내 재와 잔가지 등이 하천과 해양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이 심각해지고, 알카리성을 띈 잿물의 독성으로 인해 물고기 등이 집단 폐사할 수 있어 수중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