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심리지원 사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7일(월)부터 코로나19로 고충을 겪는 공성면, 청리면의 미용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심전심(溫心傳心)’심리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온심전심’은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를 통해 심리방역키트를 전달하고 1:1 대면상담을 통한 정신건강검사, 바디체커(스트레스 및 자율신경계 체크), 혈압·혈당 측정 등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개인별 결과를 검토하고 분석 후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종사자들과 희망자들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연계하여 보다 전문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