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부터 운영, 읍·면 지역 복지회관에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시범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역량부터 취업 연계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디지털 역량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이며, 시청 정보화교육장 및 읍․면 지역 복지회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정보화교육은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 전월 1일에 상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공보감사담당관실 지역정보팀에 전화접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