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천군이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복지를 위해 에너지효율개선 냉방기기 지원 사업의 접수를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9월 진천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업무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것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열사병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벽걸이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