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지, 노후시설물, 도로 및 건설공사장 등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197개소 점검 완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악구가 기온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대비해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1개월간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구는 해빙기 붕괴·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