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특별성금 모금…산불피해 돕는데 사용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특별성금을 모금한다.

모금에는 시 본청(의회 포함)과 직속기관·출장소·사업소 등에 근무하는 시 소속 공직자 약 2,500명이 참여하며, 시는 모은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