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독거노인 등 470명의 자살 고위험군 발굴, 멘티 선정해 정서적 지원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관내 자살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658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멘토링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