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세븐브릿지 관광브랜드 개발을 위한 국내외 관광객·업계관계자 의견 수렴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7개 해안교량 및 7개 해수욕장을 활용한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 사업의 브랜드디자인(BI) 선호도 조사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의 7개 해안교량과 7개 해수욕장의 공통분모인 숫자 ‘7’을 상징하는 ‘행운’을 활용하여 부산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세븐브릿지 브랜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환경분석 ▲전문가 의견수렴 ▲스토리텔링 구축의 과정을 거치고 세븐브릿지 브랜드디자인(BI) 최종(안)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