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지난달 특산물 밀키트 제작 지원사업의 최종보고회를 통해 결정된 밀키트 시제품을 4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제품을 선정하여 컨설팅, 브랜드·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원스톱 지원을 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12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타타리 메밀국수'로 최종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