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도청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對러시아 경제제재와 피해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개 경제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경북 지역경제 피해 대응 지원 방안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회의는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 천연가스 등의 가격 상승으로 지역 수출입기업과 물류관련 기업 등의 피해가 예상되면서 지원방안과 對러시아 경제제재에 따른 지역 수출입기업 피해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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