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도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구는 태평시장에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 7월 준공을 목표로 안개분무시스템(증발냉방장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케이드 지붕과 구조물 기둥에 설치하는 안개분무시스템은 안개처럼 작은 물방울을 공기 중에 분사해 온도를 낮추고 공기 질을 정화해 고객과 상인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쇼핑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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