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우선예약 확대, 화장로 증설 등 탄력운영 … 시민불편 해소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에서는 최근 환절기(12-3월) 등 계절적 영향과 지속적인 고령층 사망률 증가 등으로 화장예약 조기마감이 잦아짐에 따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화장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부천, 김포 등 인접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우선 예약제(13기)는 화성광역화장장 신설(‘21.6.)에 따른 이용감소 추세를 반영하여 12일부터 인천시민으로 대상을 변경해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