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5억 원 4년간 총 390억 원으로 도민 재산권 향상 기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지적재조사사업 국비 확보 활동으로 2019년부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 390억 원을 가져와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일제가 만든 지적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위성을 활용한 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를 새로 작성,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