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는 SK텔레콤을 AI 기업으로 변모(Transformation)시켜야 한다. 차별화 전략으로 새 도약을 이끌어내자."

11일 오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 수펙스홀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SK텔레콤 회장 취임을 계기로 임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최 회장은 SK텔레콤의 AI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350여명의 아폴로 TF 구성원들과 AI를 중심으로 한 회사의 비전과 개선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