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윤모)가 지난 3일(현지시각)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미래 순수 전기차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한 '순수 전기 소형 SUV, XC40 리차지'의 새로운 무선 충전 기술 테스트를 시작했다.

볼보자동차가 3일(현지시각)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 무선충전 기술 테스트 중이다. [사진=볼보자동차]

무선 충전기술 테스트는 스웨덴 예테보리 지역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에서 진행됐다. 볼보자동차는 북유럽 지역의 가장 큰 택시회사인 카본라인(Cabonline)과 협업해 XC40 리차지 모델을 택시로 사용해 1일 12시간 이상, 연간 10만km를 주행하며 3년 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