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올해도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넓고 쾌적한 무료 주차장을 제공하는 창원형 공유주차장인 ‘2022년 열린주차장 및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열린주차장 개방사업’은 학교와 공공기관, 종교시설, 기업체, 상가 등의 부설주차장을 2년이상 무료 개방할 경우, 최대 2000만원 내에서 주차노면 정비, CCTV설치 등의 주차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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