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달 말까지 팬지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11종, 20만 본 도심 곳곳에 식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가 새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를 선사하기 위해 도심 곳곳을 화사한 봄꽃으로 단장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봄을 대표하는 팬지와 비올라, 크리산세멈, 데이지 등 호동골 양묘장에서 생산한 봄꽃 11종 15만 본을 한옥마을 등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심의 주요 화단과 충경로 등 22개 노선의 가로화분에 식재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