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사업에 총 48억 예산 투입…‘2400여 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등 2022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영주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2150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140대),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 장치 부착 지원 사업(69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45대),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15대) 등 5개 사업에 총 48억을 투입해 2400여 대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