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극복하고 풍년 농사를 위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창군은 산성화 되어가는 토량을 개량해 지력을 유지하고 보전하기 위해 올해 흥덕면, 성내면, 신림면, 부안면 4개면을 대상으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