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170개 오지마을 돌며, 3,000명 교육, 4,000대 수리 목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업기계 현장순회 교육’을 본격 가동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농심을 달래고 적기 영농 실현에 나선다.

이 사업은 민선7기 농업 분야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농업인의 자가 수리 능력향상 뿐만 아니라 농기계 수명 연장을 통한 농가경영비 절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