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17일 시, 안산도시공사, 민간전문가 등 합동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공사현장, 옹벽, 절토사면 등 시설물 붕괴사고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4~17일 해빙기를 대비한 재난취약시설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지표면 사이에 얼었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융해, 연약화 되면서 시설물구조가 약화돼 균열 및 붕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점검을 통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