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유기업들 1억3000만원 상당의 침구류 1250점 등 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울진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구경북 섬유단체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10일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울진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피해현장을 찾아 침구류 1250개 등 1억3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