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가 해빙기를 대비해 공사장과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붕괴나 전도 등 안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꼼꼼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지난 10일 오전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동교동에 위치한 건축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