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중량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 기술을 선보였다. 실제 현장 실증을 통해 성능을 확인했고,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프로젝트에 개발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중량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 4개의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물산 직원이 ‘뱅 머신(Bang Machine)’을 이용해 중량충격음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