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5면, 2년 이상 주민 개방시, 주차장 시설개선비 최대 2천만 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주택가 및 상가 밀집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2년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주차공유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공영주차장 조성만으로는 주차난 해결에 한계가 있어, 이미 설치된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민․관이 함께 주차난을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며, 참여시설에는 주차장 운영 관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