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 건축면적 159㎡ 규모 화장실과 휴게공간 등 주민편의 위한 시설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총 14.2km의 서울에서 가장 긴 수변을 접하고 있는 수변도시 서울 성동구가 중랑천과 한강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쉼터’를 만들고 이달 7일 문을 열었다.

한강과 중랑천이 모이는 용비교 하부에 위치해 ‘용비쉼터’로 이름 지어진 이곳은 시민들이 잠시 들러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