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기간 청소 공백 방지 위해 ‘주말청소팀’ 추가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청소행정 시스템을 보다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2021년 도시청결도 평가’ 결과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체계적인 청소행정의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구의 비결은 쓰레기 투기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이미 버려진 쓰레기는 발견 즉시 치운다는 원칙에 충실한 것이다. 구는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꼼꼼하게 청소 사각지대를 없애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