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랑구가 올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외식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무상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식업체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맞춤형 컨설팅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포장이나 배달 같은 비대면 방식의 외식이 증가하면서 변화한 외식 소비환경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분야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과 서비스 마인드 교육 △메뉴 개발 및 개선 △메뉴판 등 환경개선까지 총 세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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