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임에도 개관 이래 두 번째로 많아, 전년대비 83% 증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지난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7만 여 명의 방문객을 동원하며 ‘희망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방문자는 총 7만 485명으로 개관 이래 두 번째로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했으며, 전년도 3만 8541명과 비교했을 때 무려 83%가 늘어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