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새 가지 나오기 전, 배 꽃눈 트기 직전 방제해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배 재배 농민에게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개화(開花) 전 약제 방제를 당부했다.

센터는 사과 새 가지가 나오기 전과, 배 꽃눈이 트기 직전에 등록 약제인 구리 성분이 들어있는 ‘동제화합물’을 뿌려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방제 시기는 과수 생육상태에 따라 다르나 현재 기상을 기준으로 3월 말에서 4월 초에 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