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고령자, 장애인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주거편의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 고령자 각 5가구씩 총 10가구를 지원하며, ▲화장실 개조, ▲문턱 제거, ▲안전손잡이 설치 등 가구 당 500만원 이내 주택 개·보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