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영효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은 IAEA 3월 이사회(3.7.~3.11., 오스트리아 비엔나) 참석 계기 3월 9일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IAEA 사무총장을 면담하여, △한국의 IAEA 이사회 의장국 수임, △우크라이나 원자력 시설 안전·안보, △북한 핵문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한국이 IAEA 이사회 의장국(임기 21.9월~22.9월)으로서 적극 기여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한국의 성공적인 의장국 수행을 앞으로도 전폭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