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총 면적(781㎢)의 83%가 임야인 녹색쉼표 단양군이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 총력전을 전개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류한우 군수는 산불 예방과 관련된 긴급 간부 회의를 소집했으며, 전 부서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