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인디플러스 포항’, 4월부터 독립영화 관심 공동체 운영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영화관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시민 활동가 ‘시너지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너지는 Cinema + Energy의 합성어로 인디플러스 포항의 영화와 관련한 활동을 하는 시민 활동가이다. △영화 교육 △단편영화 제작 △기획전 △정기 토론회 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영화 활동과 관객 프로그래머, 초대권 제공 등 다방면의 영화 관련 지원활동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