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아홉산 잔불 정리 중 … 재발화 위험 입산통제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2일 발생한 회동동 아홉산 산불 발화 이후 일주일째 재발화 방지를 위한 진화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발화 지점 주변은 재발화 위험이 높고 9일 현재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입산 시 사고 위험이 커 아홉산 일부 지역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금정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