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임신부 등 대상 8개소 순차적 개시…사전예약제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소아·임산부 등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도내 단기 외래진료센터 8개소에서 대면 진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목포의료원, 순천의료원, 여수제일병원 등 3개소는 현재 운영 중이다. 목포아동병원(소아), 순천 미즈여성아동병원(소아․임신부),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소아), 순천 이노스이비인후과, 해남우리종합병원 등 5개소는 시범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