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공공시설 51개소, 하천 34개소, 농업시설 8개소 등 93곳 우기 전 복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지난해 9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42억 원을 투입해 본격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수해가 발생한 소규모공공시설(농로,마을안길 등)과 하천·농업시설에 대한 복구계획을 수립, 응급 복구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달 최종 설계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