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현장 총410명 출동 방화선 구축 잔불정리 활동 펼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에 경북안전기동대를 투입해 산불진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안전기동대(1본부 4개지대)는 전 대원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로, 도내 각종 재난발생현장(태풍, 코로나 방역 등)에 긴급 출동해 재난확산방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