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대 밤새 사투로 산불현장 지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4일 11시 17분경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장기화 되면서 막대한 산림을 태우고 많은 재산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가운데 6일째 진화작업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

하루 4000여명의 진화인력과 수십 대의 산불진화헬기, 진화차량 등이 투입돼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