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정부 차원 정책금융 지원도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울진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해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이번 산불로 인해 공장, 시설 등에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올해 재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활용해 최대 5억원까지 1년 거치 약정상환 조건으로 1년 거치 기간에 대해 3%의 이자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