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읍면동 22곳 대상 시민주권대학‘마을계획과정’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주민 주도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시민주권대학 ‘마을계획과정’ 운영으로 주민자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마을계획과정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현안과 문제 해결을 위해 조사에서부터 의제발굴, 계획수립, 실천방안까지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주권대학의 교육과정이다.